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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잇츠코인, 맞춤형 창업 지원

 

이유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11.30 12:34:03

ⓒ 잇츠코인

[프라임경제] 코인노래방 프렌차이즈 업체인 잇츠코인에서 노래방 창업을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 업체는 창업 시 가맹비와 로열티를 일체 받지 않으며 1년 동안 소모품 50% 무제한 지원하며 제품선택에 제약 없이 다양한 옵션을 통해 예산에 맞는 점포 개설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수는 전체의 27.2%를 차지했다. 이에 맞춰 1인 가구, 일명 '혼자족'의 증가로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계획이다.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따라 저렴한 가격으로 최근 번화가, 대학가 인근에서는 코인노래방의 늘고 있다. 잇츠코인은 기존의 노래방과 달리 밝고 쾌적한 환경과 음향 시스템을 제공해 시장 차별화전략을 꾀하는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체유통망과 생산라인을 이용해 각종 기기와 부자재의 마진율을 최대한으로 낮췄다"며 "창업주와 동반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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